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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1 무인 곽원갑(★★★)
무인 곽원갑(★★★)
My Review/Cinema 2006/03/21 15:16
실제 인물 곽원갑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이연걸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다.
그러나 나는 극중에 나오는 액션씬에 마음을 빼었겨다기 보단.
곽원갑이 제자의 오해로 진사부를 죽이게 된다. 그로 인해 자신의 딸이 복수의 희생양이 된다.
정신적 충격을 입은 곽원갑이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강가에 빠진다.(아마도 자살을 시도했던 거 같은데)
그가 깨어난 곳은 이름 모를 어느 농촌이었다.
극 중반부에 나오는 이 마을은 전형적인 중국 농촌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그 영상미가 너무나 아름답다. 거기서 만나는 맹인 월자의 자상한 마음과
자연을 느끼며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그 곳 사람들을 통해
곽원갑도 마음의 평정을 찾아간다..
곽원갑이 떠나는 날. 월자는 이런날이 올 줄은 미리 예감하고 있었다는듯. 애써 태연해 한다.
떠나기전 곽원갑의 얼굴을 두 손으로 만져보는 것 만으로... 그의 채취를 간직한다.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그렇게 그 곳을 떠나게 된다.
극 후반부에 세계무술 대회 4회전에서 일본의 전중안야와 싸우게 되는데.
일본 재력가의 음모로 곽원갑은 독에 중독된다.
그래도 끝까지 싸우는 그의 모습에서 곽원갑이 멋있다 라기 보다는
그를 기다리고 있을 월자의 모습이 떠오르는건 왜 일까?
아마도 나의 마음 속엔 아직 이별의 아픔을 다 떨쳐내지 못한 이유인것 같다.
그나저나 영화 정보를 살펴보다가 전문가의 영화평을 봤는데.
정말이지 개념없는 녀석들이 무슨 전문가라고 하는지 자질이 의심스럽다.
김은형 - 싸움꾼, 새마을 지도자로 개과천선하다
박평식 - 이연걸, 할리우드서 생고생하지 말고 무인의 길을 가라
황진미 - ‘정통 중국집’에서 자장면 하나, 탕수육 하나를 먹은 기분
박평식 - 이연걸, 할리우드서 생고생하지 말고 무인의 길을 가라
황진미 - ‘정통 중국집’에서 자장면 하나, 탕수육 하나를 먹은 기분
은형아 평식아 이딴 식의 애들장난 영화평을 쓸려거든..
지구를 떠나~~거라~~!!
동기의 평점 :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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