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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2 24 Season 2 (5)
- 2006/11/01 마음이... (2006) (3)
24 Season 2
한 마디로 그리 실속 있는 시리즈물은 아니라는거. 시즌 1을 처음 접했을 때는 드라마의 전개가 신선해서 보다가 점점 24시의 늪에 빠지게 된다. 원래 스릴러라는게 누가 범인인지 정말 궁금해지자나. 그 범인을 알기 위하여 계속 보게 되는거야. 처음 보면서는 '와 이건 완전 왠만한 액션 영화보다 훨 낫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한 시즌을 다 보고 나면 좀 허탈하다. 초반 몇 회 까지는 좋았지만 그 이후로는 정말 뒤 끝이 어떻게 될까 라는 궁금증에 사로잡혀 의무감 때문에 계속 보게 된다. 어떻게 보면 이런면이 24시에 중독되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시즌5 까지 끝난 상태고 내년에는 시즌 6가 시작 된다고 하는데.. 시즌 3 까지 본 상태로 본다면... 도대체 뭘로 시즌 4,5를 우려 먹고 또 다시 새로운 시즌 6를 한다는 건지... 그냥 간단하게 시즌 3까지는 용서가 될 거 같은데.. 시즌 4,5,6은 또 어떤 억지스러운 내용으로 이어갈런지... 암튼 감독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우려먹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정말 진국~! (한국이나 미국이나 인기 있으면 고무줄 편성 되는건 다 마찬가지군.ㅋㅋ)
지금까지 24시 시즌 3까지 보면서 느낀 점은.
1. 주인공들은 정말 강철 체력을 가지고 있다. - 24시간 동안 절대 뭘 먹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루에 한끼도 안먹고 무진장 일만 열심히 한다. 어쩌면 중간중간 시간만 가는 화면에서 카메라 안보게 몰래 뭘 먹었던가...ㅡ.,ㅡ;
2. 빠른 회복력 - 무슨 프로토스의 쉴드가 차듯이 체력이 무궁무진하다. 존니 고문을 당해도 일단 탈출만 하면 고문 받던 상처들이 다 나은거 처럼 정말 생생해진다. 역시 이도 강철 체력을 가져서 그런가?ㅡ,.ㅡ; 적들은 고문 하는 기술을 좀 더 숙지하고 다음 시즌에 등장해야겠다.ㅋㅋ
3. 잭 바우워가 사고치면 업무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행동들 이었고, 그 외 다른 사람이 사고치면 바로 조사관이 뜬다.ㅋㅋ
4. CTU는 무진장허접한 조직이다. 안에 배신자들이 몇 명 있다. 어떻게 같은 조직의 사람들 끼리 불신에 배신을 밥 먹듯이 하는지 그리고 툭하면 하극상이라니.. 어떻게 이런 조직이 대태러 대응팀이라니. 그러니 태러 조직들이 날 뛰는거야.ㅋㅋ
5. 시즌 2, 3 에서는 좀 억지 스런 내용들이 많다. 시즌 2에서는 사막에다 정말 핵폭탄을 투하한다. 난 핵폭탄을 해체할 줄 알았는데.. 설말설마 했는데.. 결국은 핵폭탄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막으로 가져가서 투하한다. 핵폭탄 투하로 아무런 사상자도 보고 되지 않고. 시즌3에서는 바이러스가 도심에 살포 되는데.. 일반인들은 태연하게 생활한다. 이게 특히나 억지스러웠다.ㅋㅋ
6. CTU 대원들은 딴 건 몰라도 전화 연결만은 기가 막히게 한다.ㅋㅋ CTU 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114 안내전화 경력을 쳐주는건지... 전화 연결 정말 칼이다~!! 그리고 보니 CTU에서 사용하던 전화기의 벨소리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CTU 전화기 벨소리를 찾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 그 만큼 24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CTU에서 사용하던 전화기는 Cisco IP Phone이었다. 벨소리는 여기에 가면 잘 정리되어 있다.'My Review > Dr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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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2006/12/10 18:50
3,4,5시즌 어떻게 끌어나가는지 보시면 압니다. ^_^
작가진이 120명이라니까요 뭐...
세개만 따지면 5>4>3순으로 재밌네요.
5시즌이 작년 에미상에서 최우수 드라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탔죠....덜덜덜....
......-
Dongki 2006/12/11 00:36
주성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4시 전 시즌3까지 봤습니다.. 갈 수록 더 재미있어 진다고 하니.. 이거 또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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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ki 2006/12/27 15:07
안녕하세여... 님 안녕하세요~~^^
24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죠..ㅎㅎ
전 시즌3 까지 보다.. 좀 질린거 같은데..
시즌 4,5로 갈 수록 더 재미있다는 말이 많아서...
다시 한번 기대를 하고 날잡아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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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2006)
모든 드라마나 영화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는게 시청자나 관객의 입장이라 그런지... 마음이이와 소이가 살얼음이 깨지고 물 속에 빠졌을 때.. 마음이는 무사히 얼음 구덩이를 빠져 나오는데.. 소이는 그냥 물속에 가라 앉는 장면에선 우리의 마음이가 슈퍼맨이 된거 처럼 다시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 소이를 구해 올 줄 알았는데.. 그냥 소이가 죽는 걸로 끝낸다. 어찌나 안타까운지... 소이역으로 나온 김향기란 아역.. 정말 귀여웠는데...^^
그리고 두목의 개 베키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당연히 마음이가 베키를 때려 눕히기를 바랬건만... 싸움이 되질 않았다.
몇 가지 깔끔하지 못한게 있었는데. 찬이가 동생 소이를 위해 버스비를 아껴 아이스크림을 산다. 그러나 차비가 없던 찬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뛴다. 마음이와 오빠를 기다리던 소이. 드디어 버스가 왔지만 오빠는 없다. 그러나 바로 얼마 후 오빠가 저 멀리서 뛰어 오고 있는게 아닌가. 도대체 찬이의 뜀박질 솜씨는 어떻길래.. 그 먼 거리를 뛰어 왔으면서도 버스와의 차이가 거의 없다뉘~~!! 또 두목과 두목의 개 베키로 부터 도망 치는 장면에서도 바로 앞에 있었는데... 한 참 뒤에 쫓아 오는건 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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