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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0 구글 캘린더 이건 아니자나 (2)
- 2006/09/17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名探偵コナン 探偵たちの鎭魂歌 , 20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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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1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隱し, 2001)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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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05 태양의 노래(タイヨウのうた, 2006) ★★★★☆ (4)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1952)
언제나 봐도 볼거리가 많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이 정도로 훌륭한 뮤지컬 영화를 만들어 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역쉬 위대한 진 켈리(Gene Kelly). 특히 진 켈리가 극중 사랑하는 캐쉬를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억수로 쏟아붓는 장대비 속에서 우산을 휘두르면서 춤을 추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 중에 명장면이다. 나도 가끔 이렇게 비오는 날 춤추고 싶지만. ㅋㅋㅋ
<진 켈리의 사랑은 비를 타고 명장명~~!!원츄~~!!>
도널드 오코너(Donald O'Connor)와 진 켈리의 공연
여주인공 캐쉬역의 데비 레이놀즈(Debbie Reynolds)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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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 이건 아니자나
구글 검색에서 시작해서 Gmail, Google Analytics, Google Apps for Your Domain, 구글 맵.. 등등 인터넷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대부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이는 분명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다. 다양한 서비스를 아무런 댓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건 큰 매력이다. 하지만 구글이란 회사가 한국의 토종 업체가 아니고 미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구글의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때 언어의 장벽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도 구글측에서 각 나라의 언어로 써비스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물론 아직 영어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큰 문제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큰 문제는 각 나라 유저의 요구나 수정 사항의 즉각적인 대응이 힘들 다는 것이다.
구글 캘린더가 있기래 이것 저것 만저보다 기가막힌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캘린더 관리 -> 기타 캘린더 -> 캘린더 추가 -> 휴일 캘린더 -> 대한민국 휴일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대한민국 휴일이란 내용을 저장이 된다.
이 사실을 단군 할아버지께서 아신다면 구글 니넨 다 죽었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러한 상황을 보고 어찌 가만 있으랴! 각 기념일의 이곳저곳을 마우스로 옮겨가 보니 '대한민국 휴일'이라는 곳에 메일 주소가 나와 있는게 아닌가.. 오호.. 메일 주소를 보니
south_korea__ko@holiday.calendar.google.com 구글 캘린더 한국 관리자에게 보내지는 메일 같은 느낌이 팍팍오는거다. 그래서 당근 "이런이러한 오류가 있으니 바로 잡아 주세요" 라는 메일을 보냈다. 그러나 참담한 결과. 저런 메일 주소가 없다는.. 보낸 메일이 다시 되돌아 오는거다. 그래서 혹시 메일 주소가 잘못 표기되어 "korea__ko" 가 아니라 "korea_ko" 이게 아닌가 하고 다시 메일을 보내도 마찬가지다. 위쪽에 있는 도움말을 클릭해서 보니 "다른 캘린더 사용자 의견 보기 - Google 캘린더 도움말 그룹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확인하거나 다른 사용자와 의견을 공유하십시오. (영어로 만 지원되고 있습니다)" 뭐 어찌 보면 당연한 거 아닌가. 여기에 가서도 바로 의견을 올릴 수 있는게 아니라 구글 캘린더 구룹에 가입을 하고 나서야 글을 올릴 수 있다. 뭐 물론 가입 하는건 클릭 한 번 만으로 가능하지만. 너무 번거롭다. 누가 과연 이런 번거로움을 감수 하면서 까지 구글측에 이런 오류의 사실을 알리고 수정하라고 할까? 분명 누군가는 할거다. 아님 구글측에서 오류의 내용을 파악하고 수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구글 검색으로 큰 이익을 챙기고 다시 그 돈으로 투자를 하여 더 많은 사업을 확장하는거 까진 좋다 이거야. Gmail 좋아. 그 당시 1G의 메일 용량은 너무나 대단 했고, 정식 써비스가 아닌 베타 써비스로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그런 희소성 때문에 한 때 쥐메일 초대장이 Ebay 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던 것도 좋아. 하지만 쥐메일 써비스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지났고, 지금은 쥐메일 초대장의 홍수 속에 초대장들이 썩어 가고 있다. 나도 물론 100장의 쥐메일 초대장이 있다. 그러나 요즘 쥐메일 초대장을 찾기 위해서 Eby를 찾을 필요도 없을 뿐더러 쥐메일 초대장을 준다고 해도 시쿵둥하다. 당근 쥐메일 초대장의 희소성은 사라진지 오래다. 근데 왜 구글은 쥐메일의 정식 오픈을 안하는건지. 참 알 수 없단 말이야. 아직 테스트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았나? 아님 구글의 실력이 안되서리 베타 꼬리표를 못 떼어 내는거야? 그런거야?ㅡ,.ㅡ; Google Talk도 베타, Goolgle Video 도 베타. 구글 비디오야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도 안되었으니.. 베타란 꼬리표를 달고 있어도 상관없지만 베타란 꼬리표가 몇 년이나 따라 붙을지...
Google Beta가 더 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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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소년 2006/09/20 14:30
구글 캘린더의 문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듯 하고, 잘은 모르지만 아마 수정 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메일은 호주나 일본은 정식 서비스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구글 유저가 적은 한국의 설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ㅠ.ㅠ-
Dongki 2006/09/20 14:41
아..그렇군여.. 구글 캘린더 문제는 지금 다시 가 보니 수정되어 있더군여.
첨엔 어찌나 황당 하던지... 쥐메일이 호주나 일본은 정식 서비스로 들어갔군여.. 이론.. 한국도 빨리 베타의 꼬리표를 떼어내길 바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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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名探偵コナン 探偵たちの鎭魂歌 , 2006)
극장판은 상영 시간도 길고 그럭저럭 볼만 했는데.. 이번 탐정들의 진혼가 편은 좀 실망감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보기엔 코난의 활약이 그다지 많지도 않았어. 주로 핫토리와 핫토리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전모가 밣혀지게 된다. 그리고 극장판이라 그런지 코난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다 나온거 같다. 그러다 보니 어떤 캐릭터는 도대체 왜 나왔는지 알 수 도 없고. 뭐 씨리즈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를 볼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극장판이니 모두 출연해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특히 '하쿠바 사구루'는 극 중간에 나오다가 어디로 사라지셨는지.. 그냥 대사로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하면서 그게다다.
오히려 유명한 탐정(모리탐정)이 의외로 TV에서 보던 슬렁슬렁한 모습이 아니라 진짜 탐정 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디까지나 극장판의 서비스 차원이었던거 같다. 사건의 본체에는 접근을 하나 그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걸 보면.^^
끝은 더욱 황당하다. 사건을 무사히 마친 코난 일행은 슈퍼스낵이라는 놀이기구를 타게된다. 미라클랜드의 아이디를 다 회수한 줄 알았는데 겐타가 손목에 그 아이디를 아직 차고 있는게 아닌가! 여차여차 해스 아이디가 슈퍼스낵 뒷 자리에 떨어지게 되는데.. 절대절명의 순간 괴도 키드가 유유히 날아와서 그 아이디를 낚아채서 공중에 버리게 된다. 이 얼마나 황당쓰한 시츄에이션~~!! 뭐 감독 마음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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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ki 2006/12/22 23:43
ttepti님 안녕하세요.^^
하쿠바 사구루가 괴도키드였군여...^^;
좀 더 자세히 봤어야 하는건데..
ttepti님 덕분에 궁금점이 하나 풀렸네요..고맙습니다.
ttepti님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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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부르는 모레츠! (クレヨンしんちゃん ~ 嵐を呼ぶモ-レツ!オトナ帝國の逆襲, 2001)
천남성님의 블로그에 '[크레용 신짱] 히로시의 상경, 우에노역에 담긴 애환' 이라는 포스팅된 글이 있는데, 히로시가 시골에서 동경으로 상경하는 우에노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첨에 그냥 볼 때는 그냥 역이거니 했는데 우에노역의 배경을 알고나니 신짱의 감독인 '하라 케이이치'의 섬세함에 놀랬습니다. 지나치기 쉬운 거 같은데 저런 세세한 관심을 갖고 작품을 만든 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저만 놀랬나봅니다. 이 신짱 극장판을 통해서 신짱이라는 애니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극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대사.
나..아빠, 엄마, 히마, 시로와 좀 더 같이있고 싶으니까..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애니입니다. 주말에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꼭 아이들과 함께 한번 봐 보세여. 후회는 없을 겁니다.^^
다퉈도 화가나도 함께 있는 게 좋으니까..(짱구의 대사 中)
난 가족과 함께 미래를 살아갈 거야!
.
.
가족이 있는 기쁨을 당신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을 정도야!(노하라 히로시 짱구 아빠)
써비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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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隱し, 2001) ★★★★★
“살아 있다는 것의 불가사의와 죽어 있는 것의 불가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팸플릿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다. 이 말에서 느낄 수 있듯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선뜻 ‘이런 작품이다’라고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제가 이 애니매이션을 보면서 과연 '센'이 누굴까하고 상당히 궁금해 했습니다. 그러나 '센'은 '치히로'로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졌을 뿐 동일한 인물이었습니다. 마녀 '유바바'에 의해 이름을 빼앗기고 '센'으로 살게되져. 뿐만 아니라 '치히로'를 도와주는 '하쿠'도 마찬가지로 유바바한테 이름을 빼앗기고 유바바의 제자로 살아갑니다. 끝부분에 '치히로'에 의해 자신의 잃어 버린 이름을 되찾게 됩니다. 이 애니매이션에서 이름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고 있는데요...아마도 자기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한 미야자키의 속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야자키의 모든 애니매이션이 그렇듯 애니 매이션 속에 현실에 대한 비판들을 엿볼 수 있는데, ‘금단의 음식’에 손을 댔다가 돼지로 변하는 치히로의 부모는 고도성장기를 겪으면서 모든 일에 욕심이 많은 현대인에 대한 풍자입니다. 진짜 수북히 쌓인 음식을 겁나 많이 먹더니 나중에는 돼지로 변하더군여.ㅡㅡ;그리고 오물신은 인간에 의한 환경오염에 대한 내용을 부각시키는 캐릭터입니다. 냄새가 지독해서 아무도 그 우물신 접대를 피하는데 우리의 주인공 '치히로'가 그일을 맡게 됩니다. 나중에 오물신 몸에 무언가가 박혀 있다는걸 알아채고 그것을 빼내주는데...그것은 버려진 자전거 부터 인간에 의해 강가에 버려진 오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환경오염....미야자키 감독의 주된 단골 메뉴져...
미야자키 감독의 애니매이션들은 가만히 보면 비슷한 장면들이 꽤 많이 나오게 됩니다.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나 캐릭터들의 유사성등등. 몇 가지 살펴보고 가져. 위에 나온 오물신을 살펴보져. 월령공주도 무자비한 환경파괴로 인해 생긴 재앙신이 등장합니다. 월려공주에 등장하는 재앙신은 무지 낙폭하져. 말 그대로 '재앙'입니다. 닥친데로 파괴해 버리져. 재앙신 색상도 악의 상징인 검은색. 센과 치히로에서는 재앙신까지의 위협은 없지만 악취가 장난 아니져. 캐릭터의 색상도 검은색이 아닌 고동색 정도.
치히로가 유바바를 찾아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타는 장면도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인데..또 다른 유사한 점은 치히로가 하쿠를 구하기 위해 유바바의 언니 제니바를 찾아 가기 위해 기타를 타고 갑니다. 이웃집 토토로에서도 어머니의 병원을 가기 위해 떠난 동생 메이를 찾을려고 사츠키도 무작정 길을 떠나는데, 이 때 토토로가 도와주게 되는게 바로 고양이 버스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기 위한 버스와 기차 구조가 비슷하지 않나요?
온천마을을 지배하는 마녀 ‘유바바’는 돈을 버는 일이라면 비정할 정도로 철저하면지만 자신의 아이 ‘보’에 대해서는 온갖 응석을 다 받아주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 이기적인 모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나중에 '유바바'의 언니에 의해 '보'가 잠시 생쥐로 변하는데, 그때 유바바는 생쥐로 변한 자신의 아이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건 맞벌이로 인해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하는 부모들의 현실이 잘 반영된 듯 하다.
그 밖에도 상냥한 듯 보이지만, 자신의 일에 대해선 냉혹한 면을 보이는 ‘하쿠’나 돈이라면 어떤 상황도 감수하는 온천의 종업원들도 결국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얼굴이 아닌가 싶다.
또 주먹할 만한 인물이 얼굴없는 귀신 ‘가오나시’입니다. 극중에서 치히로에게 호감을 갖고 쫓아다니는 가오나시는 말을 못하거든여. 다리에서 치히로와 마주쳤을 때, 여관 밖에서 다시 만났을 때도 물끄러미 바라볼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는 남에게 자기 의사와 감정을 전혀 표현하지 못하고 안으로만 웅크린 딱한 귀신이다(어찌보면 귀신의 세계에서 왕따를 당했는지도ㅡㅡ;).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말이 "아", "쓸쓸하다"정도 입니다.
이는 아마도 '왕따'로 인해 외롭고 쓸쓸한 현대인을 표현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 평론가는 <말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타인과의 대화가 편리해지고, 복잡해진 이 시대에 인간은 오히려 더 깊은 소외를 느끼는 것은 아닐까? 미야자키는 가오나시라는 가공의 존재를 통해 온갖 정보와 각종 미디어가 발달하는 속에서 오히려 진정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상실해가는 현대 일본인의 모습을 빗대고 있었다.>과 같이 평을 했군여.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평론가의 글을 읽고 나니까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강한 것 같더군여.ㅡㅡ;
이 애니를 보고 느낀점은 오락적이 아니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음...요즘은 헐리웃 액션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이런 애니를 보면 잼 없다고들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애니를 보면서 과연 저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애니를 보면 참 잼있습니다. 초반에 '센'이 누굴까나, 무의신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과연 저 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라든가...수 많은 돼지들중에서 부모님을 골라야할 때...등등...두 시간에 걸쳐서 다른 생각이 않나게 하더군여. 여러분도 시간 있을 때 한번 보세요..후회는 안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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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6/09/13 20:55
이 만화 보면서 정말 주인공과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보신 분들은 다들 동감하실 듯..^^) 뭐... 누가 뭐라고 해도 재미있게 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개인적으로 여기 나은 귀신들...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처음에는 정말 싫은데 조금 보다보면 이 신들이 왠지 어쩔수 없다는 느낌과 불쌍하다는 느낌... 왠지 사람에게 관심을 구걸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라면 10개주기는 뭐하고 9.5개는 충분히 줄겁니다. (저 점수 정말 짜게 줍니다요. ^^)-
Dongki 2006/09/14 12:04
신들의 세계도 인간들의 세계와 똑같이 목욕탕에 와서 몸을 씻고 피로를 푸는 모습을 보고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더군여.^^
신들을 인간이 넘 볼 수 없는 절대적 위치에 있는 게 아니라.
인간과 똑같은 위치에 있는 인간과 친화적인 모습으로 그린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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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06/09/14 22:43
미야자키하야오 만화를 보면 자기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하는데
너무 재미있게 구성한다는 것이 장점인듯 합니다.
캐릭터마다의 개성을 살리면서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는
점은 일본이란 나라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배워야할점 같습니다.-
Dongki 2006/09/14 14:33
정말 일본 애니매이션의 스토리 구성은 대단하죠. 캐릭터 마다 작자의 개성과 특성이 있고, 그걸 다시 하나의 큰 흐름속에 잘 융화 시킨다고 해야 하나요? 잘 짜여진 스토리와 캐릭터의 구성이 큰 장정이라 할 수 있게죠. 도대체 일본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애니매이션을 만들어 내 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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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주/徐 2006/09/15 19:43
어떠한 평을 떠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이전의 미야자키만화도 그렇겠지만...작화역시 굉장히 훌륭하여(깨끗하고 섬세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더욱더 좋아합니다.
오랫만에 글도 읽고 보니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너무 바로앞만 보고 투자를 하지 않기때문에 어느시장이건 잠시 반짝하다가 가라앉는경우가 많아서 시장이 많이 위축되는거 같아요.
모 일본도 오래된 애니메이션 역사로 이정도까지 올라선거라 생각하지만요~
이런 이야기는 시작하면 끝이없고 안타까움만이 있는지라..ㅠㅠ-
Dongki 2006/09/20 13:09
일본의 애니매이션 산업은 정말 대단하죠.
미야자키 감독 뿐만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훌륭한 애니메이션 감독들도 많고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도 "폭풍우 치는 밤에"란 애니를 보고 엔팅 크레딧이 올라가는 부분에 한국인 이름들이 쫘~악 올라가는 거 보고 깜짝 놀랬죠.
아마 한국의 애니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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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Live in Seoul 2006 주요 동영상
나야 뭐 팝이니 락이니 이런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우연히 MBC에서 메탈리카의 공연을 녹화 방송해 주는걸 보게 되었다.
2시간 정도 보면서.. 우아.. 메탈리카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 여름에 2시간 이나 넘는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고.
파워풀한 가창력, 기타, 드럼 등등 뭐 하나 빼 놓은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
사람들이 왜 메탈리카의 팬이 되는지 충분히 알겠다.
이에 메탈리카의 대표 2곡의 동영상을 올려본다.
한번 감상해 보세요. 메탈리카의 파워풀한 무대를...
Metallica Live in Seoul 2006 - Master of Puppets
Metallica Live in Seoul 2006 - Enter San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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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도스 게임을 실행하자 DosBOX!!
세틀러2를 완벽하게 실행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화면 캡쳐를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해 봤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프로그램이 바로 "DosBox". 이 도스박스는 윈도우에서 도스 환경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용량도 1메가 정도로 아주 작으면서도 과거에 했던 추억의 도스 게임들을 똑같이 구동 시켜준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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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 2006/09/09 17:32
이쪽으로 많이 쓰이는게 도스박스 아니면 VDMSound같던데 전 개인적으로 VDM이 더 좋더라구요. 대항해시대2 같은 게임을 하다보면 도스박스는 설정을 만져줘도 좀 끊기는 느낌인데 VDM은 smartdrv띄운 진짜 예전 도스마냥 쾌적한 속도를 제공해주거든요. 근데 VDM은 창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다가 가끔 좀 곤란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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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ki 2006/09/10 22:38
데르님 반갑습니다. VDMSound란 것도 있었군여. 이것도 언제 함 연구를 해 봐야겠네여. 저도 예전에 대항해 시대 게임했었는데.. 저에겐 좀 어려웠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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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ki 2006/09/12 08:06
루피카르츠님 안녕하세요..^^
예전엔 삼국지도 엄청 재미있겠 했는데...넘 어려워서 막 에디터로 장수 고치고..ㅋㅋ
음.. 근데 XP 도스창에도 실행은 되던데여. 완벽하게 도스 상태로 지원은 안되더라구여. 세틀러2의 경우에는 도스창에서 실행을 하면 배경음악이 안나와요. 그리고 도스박스는 정말 도스 상태로 만들어줘서 진짜로 도스 상태에서 하는 거 처럼 모든걸 지원해 주져. 당연히 배경음악 나오고여. 그리고 도스박스에서는 현재 실행하고 있는 게임의 장면을 캡쳐 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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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ki 2006/09/13 14:30
데굴데굴님 안녕하세요... 음 전 VMWare나 Virtual PC를 사용해 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내요..
얼핏 살펴보니 Virtual PC 사용하는게 좀 까다로운거 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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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ttlers II" 리메크되어 돌아오다~~!!
친절한 링크 서비스 : "The Settlers II: The Next Generation(10th Anniversary - Demo)" 다운 받으러 가기
바로 다운 받아서 실행을 하니 실행이 안되는 거다.ㅠ.ㅠ
OS: Windows XP
CPU: 1,4 GHz Intel Pentium IV or AMD (SSE) Athlon XP (3 GHz recommended)
RAM: 512 MB (1024 recommended)
3D Graphics Card: DirectX 9 compatible graphics card with 64 MB + 64 MB AGP aperture size, Shader 2.0 (128 MB, Shader 3.0 recommended)
Sound Card: DirectX 9.0c compatible sound card
이런 기본 사양이 안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아직 정식 버전이 나온건 아니지만.. 넘넘 해보고 싶다.
이 마음을 대신 스크린샷으로~~!!
"The Settlers II: The Next Generation(10th Anniversary)"는 못해보는 대신 "The Settlers II : Gold Edition"으로 예전에 했던 그 감흥을 다시 한번 느껴봤다. 역시나 최고의 도스 게임이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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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웨어를 때려 잡자 Spy Sweeper!!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특정 싸이트에 접속하면 깔리는 "Axtive X". 그러나 이러한 액티브 엑스를 함부로 깔다보면 그 속에 스파이웨어가 포함되어 있어,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이상한 팝업창이 뜨던가 하는 아주 골치아픈 일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다 보면 스파이웨어가 또 다른 스파이웨어를 설치하는 등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상황이 이 정도라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불상사가 초래된다.ㅡ,.ㅡ;
이러한 스파이웨어를 막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한국 안철수 바이러스의 스파이제로다(Spy Zero). 하지만 믿고 있던 안철수 아저씨도 그닥 성능이 좋은 걸로 나오지는 않았다. 왜냐면 내가 직접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분명 내 컴퓨터에 스파이웨어가 설치가 되었고 스파이제로가 이를 검색하여서 치료를 완료했는데 스파이제로는 스파이웨어를 완전하게 치료하지 못했던거다. 다시 검색을 하면 또 똑같은 스파이웨어가 발견되고 치료를 하면.. 분명 치료했다고 나오던데.. 다시 검색하면 또 스파이웨어가 발견되는.. 웃지못할 헤프닝이 벌어진것이다.ㅡ.,ㅡ;
이에 다른 스파이웨어 치료 프로그램을 찾다가 알아 낸 놈들이 'Spy Sweeper', 'Spyware doctor' 였다. 이들은 외국의 안티바이러스 대상 벤치마크에서 항상 1위나 5순위 안에 드는 유명한 프로그램들이었다. 이에 나는 이 두 녀석들을 다운받아 설치 해보고 간단한 사용기를..
우선 안철수 아저씨의 스파이 제로로 검색을 해 보았데...
역시 스파이 스위퍼는 스파이웨어가 있다고 발견하고 이를 치료해준다. 스파이웨어가 하나도 없다고 나오는 스파이제로랑은 좀 대조적인 결과가 나와서 좀 충격적이었다.ㅡ,.ㅡ;
더군다나 특이한 점은 윈도우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어 재부팅될 때나, 기타 오류가 생겨 안전모드로 부팅을 해야 할 때가 간혹가다 있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 스파이 스위퍼는 안전모드를 따로 제공해 준다. 놀라워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를 해 주다니.. 원츄~~!!
다음은 스파이 닥터를 살펴보자.
스파이웨어 닥터는 초기 프로그램 실행시 높은 메모리를 요구하는지 꽤 오랜 시간과 CPU사용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그리고 스파이웨어를 검색하는 동안에도 CPU 사용율이 계속 높게 유지하고 있다.
스파이웨어 닥터나 스파이 스위퍼 나 모두 좋은 프로그램들이다. 스파이웨어 닥터는 괜찮은 프로그램이지만 프로그램 구동시 상당히 많은 딜레이와 높은 메모리를 요구하는 거 같아 아쉽게 느껴졌다. 이에 비해 스파이 스위퍼는 강력한 검색과 치료. 그리고 안전모드 까지 지원해 주는 등 아주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스파이 스위퍼 하나면 스파이웨어는 꼼짝도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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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R 2006/09/14 11:09
SS, SD 진단 결과를 보면 모두 트래킹 쿠키입니다. 트래킹 쿠키는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에 접속해도 남게되는 실행 불가능한 텍스트 파일이고, 날마다 날마다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마다 생깁니다. 이것을 스파이웨어라고 주장하는 업체들은 대부부은 진단 결과를 많이 표시하여 성능을 과장하기 위한 상술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쿠키 같은 간단한 것 조차 잘 모르는 사용자를 "위협"하는 식의 상술은 연구소의 정책과 부합하지 않아 진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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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ki 2006/09/14 12:01
아..루저님 반갑습니다.^^
SS나 SD 진달 결과에 나오는 쿠키가 트래킹 쿠리라는 거군여.
하지만 본문에도 언급했던 거 처럼. 스파이 제로가 검색을 하고 치료를 제대로 못하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분명 스파이제로는 검색을 하고 치료를 하고 치료완료라고 나왔지만.
재검색 해보면 다시 똑같은 스파이웨어가 발견되고... 치료해도 완벽하게 치료가 안되고.
결국은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던 기억은 분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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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노래(タイヨウのうた, 2006) ★★★★☆
태양을 보면 죽는 희귀한 병에 걸린 소녀와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은 영화다.
그런 사랑의 감정을 OST가 뒷받침 해주는 괜찮은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새롭게 알게된 유이. 유이(YUI) 음 청순하고 예쁜이미지에 파월풀한 가창력 정말 멋지다. 매력적인 마스크는 아닌데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화 속 유이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정말 나도 영화속의 길거리로 들어가 그녀의 노래를 들어 보고 싶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화는 코지가 카오루에게 했던 "태양이 지면 만나러 갈게"
맨날 농땡이 치고 수업 시간에 잠만 자는 녀석의 머리에서 저렇게 놀라운 말이 튀어 나오다뉘. ㅎㅎ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유이의 'Good-bye days'
전반부 카오루가 길거리에서 부르는 똑같은 곡이 있지만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이 노래는
사람의 심정을 더욱 벅차게 끌어 올리는 그 무언가가 있다.
바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사랑을 고백한 노래.
이것이 그녀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태양의 노래 드라마도 있는거 같은데 극 내용은 영화랑 비슷하지만 배역이 틀린거 같다.
영화에 비해 드라마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거 같다. 스토리 전개도 괜찮고 뛰어난 OST.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꼭 봐야할 영화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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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2006/09/14 18:31
방문 감사합니다. ^^; 트랙백 넣어 드렸어요 ~~
먼가 탁하고 단호히 잘라버린 엔딩이 좀 어색한듯 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엔딩으로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진부한 것 보다야 났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