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 집들이 다녀왔당~~!!

4월 8일 종부 집들이 다녀왔음. 작년 10월에 결혼을 했거든.
간만에 서울 나들이라 무진장 좋았는데. 아우~~ 그넘의 황사가 어찌나 심하던지.
온 세상이 뿌옇고 공기중에서 흙냄새가 나더라.
재열이랑 동서울 터미날에서 만나서 일단 민규집에 갔어.
은옥이가 임신 4개월 째라는데 아직은 배가 부르지 않았다.
한 5개월 넘어서야 배가 조금씩 나온다고 하더라.
암튼 민규 차를 타고 종부 집으로 향했지.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했어.
와 근데 음식 준비를 너무 많이 한거야. 더군다나 음식들이 너무나 맛난거 있쥐.

누드김밥처럼 생긴게 있어서 누드김밥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캘리포니아롤이란다.허~!!
그리고 월남쌈도 처음 먹어봤고, 내가 좋아라 하는 잡채도 넘넘 맛나고, 샐러리의 드레싱 소스가 넘넘 상큼하니 맛이 좋았어. 그 밖에 감자탕도 좋았고, 탕수육 등등... 준비를 너무나 많이 한거 있쥐. 종부&상미씨... 음식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음식을 먹다보니 정섭, 택규와 기선씨, 그리고 두희 응한, 작은 민규까지 왔어.정말 간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더욱 반가왔어. 노래방에 못 가서 미안하다 친구들아. 다음번에 택규 집들이 할 때는 확실하게 놀아보자~!!

종부& 상미씨 두 사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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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민 2006/04/10 18:39 address edit & del reply

    어이구.. 종부 장가 잘갔네.. ^^
    택규는 살이 통통하니.. 장가 더 잘간거 같구..
    재열이.. 동기.. 얼렁 가라.. 좀.. 부럽지도 않냐?? 흐흐흐

    • BlogIcon Dongki 2006/04/10 23:01 address edit & del

      부럽긴 한데.. 그렇다고 아무 처자나 붙잡고 결혼합시다 하믄...
      되는것도 아니공.. 이젠 거의 해탈의 경지다. 무덤덤.ㅡㅡ;